2012-02-28
지난 27일 The telegraph 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회사인 화웨이(Huawei)가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2'에 참가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마트폰 어센드 D쿼드(Ascend D Quad)를 발표했다.
세계 최대 통신 전시회인 이번 행사엔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HTC와 모토로라, 소니, 노키아, AT&T, 화웨이 등 글로벌 업체들이 참여한다.
어센드 D쿼드는 경쟁사들 폰보다 49% 빠르고 64비트를 장착했으며 독자적인 칩과 16 그래픽 코어를 장착했다. 아이폰보다 20% 저렴하며 더 큰 스크린을 자랑하는 어센드DQ는 330픽셀에 4.5인치 화면을 갖추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회사인 하웨이는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샛별로 떠오르고 있으며 올해 6000만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출처: The tele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