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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2012 유니파이 페스티벌 UNI-FI FESTIVAL 2012

2012-05-10




“듣고 보고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 무대에 올려진다. “하루 종일 전화기만 쳐다 봐”로 많은 열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인디 밴드 유니파이(UNI_FI)의 공연이 바로 그것이다.

유니파이는 그 이름이 주는 사전적 의미처럼, 여러 다양한 요소들이 한 데 모여서 새로운 예술적 융합을 이뤄간다는 확고한 음악적 지향점을 갖고 있는 좀 특이한 밴드이다. 리더이자 드러머인 고대훈이 총연출을 맡고 이번 공연에서도 여러 장르의 뮤지션과 아티스트들이 무대 위에서 한 데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참으로 특이하게도 포이 쇼 (Poi show) 라는 불쇼까지 볼 기회가 만들어질 예정이다.세계를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며 아시아 최고의 포이쇼 실력을 검증받은 정신엽이 화려한 쇼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하루 종일 전화기만 쳐다봐"의 싱글 앨범으로 수많은 음악팬들에게 관심을 받고있는 유니파이 밴드와  미국 최고의 백파이프 연주자 중의 하나로 평가 받고 있는 트레버 가드너(Trevor Gardner)와 천상의 목소리를 자랑하는 남아공의 재즈 보컬리스트 마샤 나쉬(Marcia Notshe)가 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고, 2AM 과 지드레곤의 비트박스 선생님  DJ더블 덱(Double Deck)이 화려한 디제잉과 유니파이 밴드 실력파 보컬리스트 (박성준,주미래,김준희,Marcia Notshe)의 참여로 더욱 더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라이브 음악 과 함께하는 최고의 비보이 팀 중의 하나인 고릴라 크루도 무대에서 묘기에 가까운 춤으로 열기를 더 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공연은 “ONE FOR LOVE”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데, 이 공연에 참여하는 모든 뮤지션들이 자발적 참여를 하고, 수익금은  깨끗한 식수가 없어서 매일 생명을 잃어가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식수 지원 프로젝트(Water for Children)에 기부하게된다.

뮤지션과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융합을 보여주는 전혀 다른 형식의 콘서트가 될 이번 공연은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6월9일과 15일, 양 일 간 열리게 된다.

티켓 문의: 인터파크 1544- 1555   

www.uni-fi.kr
www.poiclub.com
http://cafe.naver.com/gorilla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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