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1
2011년 D2B 디자인페어 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스마트폰용 붙이는 머니클립/카드케이스 신지모루 신지 파우치가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데님 스타일로 다시 찾아왔다.
아이폰 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어느덧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무려 2천만 명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하철에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웹서핑이나 트위터, 카카오톡, 전자책, 동영상을 감상하는 모습은 이미 평범한 일상으로 정착했다.
스마트폰의 화면과 크기가 점점 커지는 추세에 따라, 지갑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들고 다니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하여 스마트폰에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를 넣고 다닐 수 있는 카드 케이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카드케이스 중 유독 눈에 띄는 카드케이스가 신지모루(www.sinjimoru.com)에서 나온 신지 파우치 데님이다. 신지 파우치는 스판이나 라이크라 등의 탄력이 풍부한 패브릭 소재를 활용한 붙이는 스마트폰용 카드 수납 파우치 스킨이다. 기존 케이스나 스마트폰 등의 핸드폰 뒷면에 손쉽게 붙여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에만 붙여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Post-it으로 유명한 3M의 접착 기술을 이용하였기에, 접착면에 어떠한 접착제 성분도 남지 않으며, 몇 번이나 떼었다 붙였다를 반복하더라도 문제없이 사용을 할 수 있다.
다른 회사의 카드 케이스들은 카드를 한 장 정도 넣을 수 있는 반면, 신지 파우치는 여러 장의 지폐와 신용카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다. 심지어 이어폰 수납이 가능한 것은 신지파우치만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패브릭 소재 특유의 촉감으로 인하여 스마트폰 부착시 그립감이 매우 좋으며, 아이폰4, 아이폰3GS, 갤럭시S2 등에서 전부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범용성을 가지고 있다.
신지파우치는 둔중한 지갑 때문에 옷매무새가 망가지는 것이 신경 쓰이거나, 머니클립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현재 1300k, 10x10, GSshop, CJ몰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