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주문 중개서비스 전문업체 여우(www.foxcall.co.kr)가 리워드 기능과 배달주문중개 기능을 결합한 배달어플 ‘배달몬스터’를 9월 27일 론칭했다.

‘배달몬스터’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광고를 보거나 배달음식을 주문했을 때, 일정금액을 캐시로 적립해준다. 광고보기,배달음식 실시간 결제 및 전화 주문서비스, 달, 세탁소 등 일반상점 결제/전화 주문서비스, 추하기 등을 통해서 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캐시는 주문 시 이용하거나 현금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여우는 SK텔레콤과 배달서비스 독점계약을 체결하여 매장지원 서비스인 `마이샵(myshop)`을 통해 소상공인들도 스마트폰앱을 이용한 할인, 캐시적립, 카드/휴대폰 결제주문 등을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된 배달몬스터는 안드로이드 전용앱이며, 구글플레이 및 t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아이폰 버전은 10월 초 출시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