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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우드디자인 공모전 열린다

2013-03-25



주한캐나다대사관(주한캐나다 대사 데이비드 채터슨)이 주관하고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가 주최하는 한국-캐나다 우드디자인공모전 ‘Best 5'가 마련된다. 올해 한국과 캐나다 간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마련되는 이번 공모전은 ’숨 쉬는 나무, 내가 쉬는 나무‘라는 슬로건과 양국 간의 소통을 위한 교류와 만남의 친환경 목조 쉘터(Shelter) 공간이란 주제로 진행되어 한국과 캐나다의 우호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훈훈한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공모전 참가는 전국 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생 누구나가 가능하며 응모자들은 2013년 4월 22일(월)부터 4월 27일(금)까지 http://wooddesign2013.kr에서 직접 온라인 등록 및 접수를 하면 된다. 단, 등록비는 무료이며 응모자는 5월 27일(월)부터 5월29일(수)까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로 작품패널을 우편 접수해야 한다. 작품접수는 캐나다산 구조용 목재를 이용한 목구조물로 면적 15m², 높이 3m를 이내의 규모 계획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수상작은 주한캐나다대사관 공지에 실물 크기로 제작 전시된다.

공모전 'Best 5' 대상 특전은 캐나다우드 • 주한캐나다대사 특별상과 알버타주정부 특별상,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상, 에이앤뉴스대표이사상을 비롯하여, 상금 각각150만원(공모전 선정 10작품 : 총 상금 합계/ 1천만원)과 목조건축 기술연수지원(1작품), 캐나다우드 대학연계교육 실물제작비 전액 지원(3작품)과 풍부한 각종 부상들이 제공된다. 문의는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02-3445-3834/5, www.canadawood.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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