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2
고급 음향 및 오디오 전문 회사 하만 인터내셔널 계열사인 제이비엘(JBL)이 5월 신제품 ‘JBL GO’를 출시한다. JBL GO는 JBL 품질의 사운드를 어디에서든 듣게 해준다. GO는 올인원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한 스피커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블루투스를 통해 음악을 스트림한다. 특히 GO는 최대 5시간 재생 가능한 충전용 배터리를 갖추고 있다.
또한 사용하기에 편리한 노이즈 없는 스피커폰도 갖추고 있어서 스피커를 끄지 않고도 전화를 받을 수 있다. GO는 매끈하고 내구성 좋은 이중 분사 도장 방식으로 마감한 8가지 선명한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강렬한 색상은 어디에서든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패션 소품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다.
JBL 한국 공식 수입원인 케이원에이브이(www.koneav.com) 측은 “JBL GO의 가격대는 4만원대이다. 커피빈과 공동마케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JBL Clip의 뒤를 이어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JBL GO’는 5월경 JBL스토어(www.JBLSTORE.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상> JBL GO 소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