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IA(Cellular Telecommunications&Internet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슈퍼모빌리티쇼 CTIA 2015’(CTIA Super Mobility)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SANDS EXPO에서 개최된다.

‘슈퍼모빌리티쇼 CTIA 2015’에서는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를 맞아 모바일 분야의 파괴적 기술에 초점을 맞춘다. 그 시장 규모가 약 1조 달러 규모에 달하는 주요 에코시스템 기업들이 행사에 참여, 커넥티드 라이프로의 흐름을 가속할 최첨단 기술을 접하기 위해 세계 각국 35,000여 명의 업계관계자가 모인다. ‘슈퍼모빌리티쇼 CTIA 2015’는 업계의 최신 동향을 이해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할 명실상부 북미 최대 규모의 이벤트다.

올해 키노트에는 AT&T 이동전화 사업부문 대표 글렌 루리, FCC의장 톰 윌러, 스프린트의 CEO 마르셀로 클라우르, 버라이즌의 상품혁신 및 신성장 총괄부사장 마르니 월든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더불어 ▲모바일혁신 컨퍼런스 ▲모바일콘 리더십 컨퍼런스▲전시회 ▲파트너이벤트 ▲VIP클럽 ▲어워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이벤트와 함께 2개의 콘퍼런스가 동시에 진행된다. ‘모바일 혁신 콘퍼런스’에서는 ▲미래의 모바일 네트워크 전망 ▲커넥티드 라이프 ▲모바일 혁신기술 ▲미국의 모바일 기술 관련 정책 등을 다루고, ‘모바일콘 리더십 콘퍼런스’에서는 ▲보안, 프라이버시 및 비즈니스 운영 ▲엔터프라이즈앱, M2M, 빅데이터, 클라우드 ▲M2M, 사물인터넷(IoT), 물류 및 버티컬 솔루션에 대해 심층 논의한다.

㈜글로벌인포메이션은 홈페이지(www.giievent.kr/co316720)를 통해 본 행사의 참가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7월 10일까지 조기신청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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