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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T.um) 모바일’, 광주U대회 IT 명소로 자리매김

2015-07-06

28 2015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이하 광주U대회)’에 참가한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 사이에서 첨단 ICT 열풍이 거세다. SK텔레콤의 첨단 ICT 체험관티움(T.um) 모바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http://www.sktelecom.com)은 광주 U대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 월드컵경기장 북문에 자리한티움(T.um) 모바일방문객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약 3천 명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또한 방문객 중 외국인의 비율은 20%에 달한다. 대회 개막 전 외국인 방문객들을 통한 입소문에 힘입어 4일까지 30개국 6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티움(T.um) 모바일을 방문했다.

 

SK텔레콤은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와 협의해 각 나라 선수들의티움(T.um) 모바일단체관람을 추진 중으로,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ICT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티움(T.um) 모바일은 가로 33m, 세로 33m, 총 면적 1,089(농구코트 2.5배의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이동형 체험관으로, ‘우주 정거장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광주U대회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티움(T.um) 모바일에 구현 된 ICT 기술기반 11개 서비스 중 특히 인기 있는 체험 서비스로는 가상현실을 통해 미래 ICT 생활을 엿볼 수 있는 ‘IoT열기구가 있다.

 

 티움(T.um) 모바일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짧은 시간에 모바일 통신 기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 특히 오큘러스를 이용한 IoT 열기구 가상 현실 체험과 농업과 IoT 기술의 만남인 스마트팜 시스템, 4D 시뮬라이더 등에 흥미를 보였다.

 

‘티움(T.um) 모바일서비스 중 하나인스포츠 트래킹 솔루션은 여러 외국인이 가격을 문의하는 등 대한민국의 ICT 기술력으로 탄생한 각종 서비스 수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티움(T.um) 모바일은 대회 개막 이틀 전인 1일부터 선보이기 시작해, 폐막일인 14일까지 2주간 광주 월드컵경기장 북문에 전시 된다. 전시 관람은 현장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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