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0
대한지적공사가 LX한국국토정보공사로 새롭게 이름 바꾸며, 국토공간정보의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일반인들이 참여 가능한 공간정보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또한 그 중 하나. 우리가 밟고 있는 이 땅, 우리국토를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여길 많은 국민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에서 올해로 두번째 공간정보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의 국토를 국민의 삶에 맞게 개발하고, 구 시가지를 재개발하는 신도시 완성은 보다 활력 넘치는 도시, 나아가 개인의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업들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이 같은 주제(전국에 있는 LX 본사/본부/지사를 중심으로 도시개발, 매립지/간척지에 신도시 개발, 구 시가지를 재개발하여 활력 있는 도심으로 구축)를 바탕으로 창의력을 가진 개인 혹은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평소 도시개발연구가 목표였던 건축학도, 혹은 신도시 개발에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머릿속에만 담고 시뮬레이션을 상상만 해왔던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 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전망.
경진대회 참가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진행하며, 접수 시 진행되는 설문리서치만으로 지원 가능하다. 작품 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개인이나 3인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고 ㅣ 전년도 수상작 갤러리&상세 공모요강
(http://cities.lx.or.kr/galley/galley_2014.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