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30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가 7월 27일 남성을 위한 편집숍 ‘멘즈 아지트(Men’s Agit)'를 공식 오픈했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5층에 남성관에 위치한 ‘맨즈 아지트’는 시그마, 리코 펜탁스, 자이스, 라이카 등 명품 카메라 및 렌즈 브랜드와 관련 액세서리의 이상적인 구성 본보기를 제시하고, 고객으로 하여금 직접 제품을 사용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키덜트 전문 브랜드 레프리카의 드론, 피규어, RC카 등 남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세기P&C 관계자는 “멘즈 아지트는 세기P&C의 충무로 본사 브랜드숍,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롯데월드타워몰 에비뉴엘 매장, 롯데백화점 중동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오픈하는 직영 숍이다. 쇼핑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프리미엄몰로서 국내외 고객에게 세기P&C의 상품을 소개할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된다다”며, “멘즈 아지트는 국내 사진 장비 대표기업인 세기P&C의 고객 지향 마인드를 상징적으로 대변한다. 앞으로도 글로벌 랜드마크 입점을 통해 더 수준 높은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기P&C는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을 기념하여 시그마 글로벌 비젼 렌즈와 dp 콰트로 시리, 펜탁스 미러리스 카메라 Q-s1(Zoom lens kit) 등을 한정수량으로 특가 판매하고, 라이카 구입시 빌링햄 가방을 증정하는 등 오는 8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