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7
시민청에서 크라잉넛 콘서트 어때? 이색 바캉스 열려
오는 29일(토)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무더위의 끝자락을 시원하게 보낼 이색 바캉스 <토요일은 청이 좋아: 지하 바캉스>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록밴드 크라잉넛을 비롯해 인디밴드 랄라스윗, 전기뱀장어, 투스토리와 이매진이 출연, 오후 1시부터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300초 세계여행’을 주제로 한 악기체험, 포토존, 음료시음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일정_ 8월 29일(토) 오전 10시~오후 7시 ※ 콘서트 : 오후 1시~3시 30분
장소_ 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시민플라자
관람료_ 무료
문의_ 02-739-9922, seoulcitizenshall.kr
▲ 온 앤 오프 무용단
신촌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춤판, <거리예술 시즌제>
주말마다 생활 속 공원과 도심에서 만나는 야외공연 프로그램 <거리예술 시즌제(가을)>가 오는 29일(토)과 30일(일) 양일간 신촌 연세로에서 펼쳐진다. 매년 봄, 가을에 진행되는 <거리예술 시즌제>는 2014년부터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거리예술 작품을 선보여오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온앤오프무용단의 ‘스텝 바이 스텝’(거리무용)과 무브스 컬렉터스(Moves Collectors)의 ‘CROSS=WORKERS’(현대무용)를 비롯한 3개 작품이 총 6회 상연한다.
세부 프로그램_
8월 29일(토) 16:00~16:40 : 이시미(전통인형극)
8월 29일(토) 17:00~17:20 : 스텝 바이 스텝(거리무용)
8월 29일(토) 18:00~18:30 : CROSS=WORKERS(현대무용)
8월 30일(일) 16:00~16:20 : 황금영혼(업사이클링 대형오브제 퍼레이드)
8월 30일(일) 17:00~17:20 : 스텝 바이 스텝(거리무용)
8월 30일(일) 18:00~18:30 : CROSS=WORKERS(현대무용)
장소_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
관람료_ 무료
문의_ 02-3290-7169
젊은 예술가들, ‘연애’에 대해 이야기하다
젊은 예술가들이 매월 의견과 생각을 나누고 함께 이야기하는 라운드 테이블 <젊은 예술가들의 매월만남>이 오는 28일(금) 오후 5시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 예술다방에서 열린다. 이번 달의 주제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연애란?’이다. <젊은 예술가들의 매월만남>에는 예술 창작활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일시_ 8월 28일(금) 오후 5시~
장소_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 예술다방
문의_ 02-333-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