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9
Steve Aoki x Transparency(사진제공: 디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디젤과 유명 DJ 스티브 아오키가 만나 창의적인 시도를 선보인다.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하며 스티브는 디젤의 첫 번째 트렌스페어런시 워치 2018 가을 컬렉션의 모델이 될 예정이다.
분출하는 성격,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뮤직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스티브와 전통적인 것을 벗어나 창조적인 것을 추구하는 디젤의 성격과 부합한다는 평이다.
올 가을 디젤은 기존의 스타일을 재해석한 블루 컬러의 트렌스페어런시 워치 컬렉션을 과감하게 내놓는다.
인디고 데님염색에서 파생된 블루 투명감은 데님으로 유명한 디젤의 자연스러운 디자인 진화이다.
새로운 워치 스타일은 데님의 스티칭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 크림 팝업을 다이얼에 표시한다.
블루 컬러에서 투명한 색으로 사라지는 투명한 케이스와 스트랩은 오리지널 디자인 스토리를 완성시킨다.
스티브 아오키가 출연한 디젤의 2018년 워치 캠페인은 유명한 프랑스 사진작가이자 출판인인 필립 자리건(Philippe Jarrigeon)이 촬영한 것으로 저스틴 린(Justin Lynn)이 스타일링을 맡았다.
새로운 디젤 블루 트렌스페어런시 워치는 8월 초부터 만나 볼 수 있다.
transparency feature(사진제공: 디젤)
에디터_장규형(ghjang@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