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3
아이코모스가 선보이는 올인원 TWS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존 T1‘(사진제공: 아이코모스)
음향기기 및 모바일 엑세서리 전문브랜드 아이코모스가 완전 무선 및 방수기능 갖춘 인체공학적디자인의 올인원 TWS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존 T1’을 선보인다.
최신 블루투스 버전인 5.0과 고효율 FCB안테나를 탑재해 기존 블루투스 4.1버전에 비해 약 2배 빠른 데이터 속도와 약 4배 넓은 범위까지 무선신호가 도달, 압도적인 무선 신호 송수신율을 자랑하는 프리존 T1은 4.8g의 초경량 무게와 19.5x19.5x26mm에 달하는 초소형 사이즈의 콤팩트한 설계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며, 직관적인 한국 음성 멘트로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아이코모스가 선보이는 올인원 TWS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존 T1‘(사진제공: 아이코모스)
프리존 T1은 귓바퀴의 형태에 맞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블랙 색상의 러버코팅 충전 크래들로 설계, 손에 쥐었을 때 부드러움을 주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작은 사이즈로 디자인된 충전 크래들은 휴대가 간편하고, 내부가 마그네틱으로 제작, 이어폰을 안전하게 탈부착해 충전을 할 수 있어 유닛의 이탈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내부에 있는 4단계의 LED를 통해 배터리의 잔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충전크래들에 이어폰을 거치하면 자동으로 블루투스가 해제되면서 이어폰을 충전하며, 이어폰을 꺼내는 순간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고 블루투스가 바로 연결된다.
또한, 아이폰용 무손실 코덱인 AAC(Advanced Audio Coding)코덱과 6mm 고성능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된 프리존 T1은 좌우 유닛의 정밀 설계와 DSP회로의 음질향상을 통한 폭 넓은 주파수 대역으로 어떠한 소리라도 정확하게 전달하며, 주변 잡음과 에코 노이즈를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으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선명한 음성 통화를 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수심 1m 깊이에서 30분간 있어도 방수기능을 유지하며 일정 수준의 압력을 견딜 수 있어 정상 작동이 가능한 IPX7의 완전 방수 등급 테스트와 엄격한 자체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방수는 물론 다양한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간단한 물 세척으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프리존 T1은 편리성을 위해 모든 기능을 원버튼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고안돼 하나의 버튼으로 기본적인 미디어 제어뿐 아니라 핸즈프리 통화 조작도 가능하다.
아이코모스 허범재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존 T1은 타사에 비해 월등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면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런칭을 바탕으로 향후 꾸준히 수준 높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