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4
2018 광주비엔날레 도록 중 일부(사진제공: 광주비엔날)
2018 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 이 9월 7일 개막한다.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총 43개국 165명의 참여로 동시대 경계에 대한 이슈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지를 비롯해 광주의 역사적 장소와 지역의 문화 현장에서 시각적으로 펼쳐낼 계획이다.
개막일인 9월 7일을 시작으로 11월 11일까지 66일 간 광주를 빛낸다.
11명 큐레이터의 7개 전시 주제전과 광주의 역사성을 반영한 장소특정적 신작 프로젝트 ‘GB커미션’, 해외 유수 미술기관 참여의 위성프로젝트인 ‘파빌리온 프로젝트’ 등이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