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30
이케아 팝업 전시 공간 'HEJ IKEA 75'_내부(사진제공: 이케아 코리아)
이케아 코리아가 신규 브랜드 캠페인 ‘75년째 집 생각뿐’을 발표했다. 이 브랜드 캠페인은 집 자체보다 집에서의 생활을 강조한다.
이케아 코리아는 더 많은 사람들이 홈퍼니싱을 통해 집과 감정적으로 가까워지고, 집에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신규 캠페인의 일환으로 8월 30일부터 9월 23일까지 신사동 예화랑(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2길 18)에서 팝업 전시 공간 ‘HEJ IKEA 75’를 운영한다.
이케아 팝업 전시 공간 'HEJ IKEA 75'_내부(사진제공: 이케아 코리아)
‘HEJ IKEA 75’는 1층부터 3층까지 이케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과거’를 전시하는 1층에서는 지난 75년간 쌓아온 이케아만의 집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여주며, ‘현재’를 담은 2층에서는 4명의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꾸민 쇼룸을 만나볼 수 있다.
3층에서는 이케아가 그리는 ‘미래’의 지속가능한 생활과 미래 생활 연구소 ‘스페이스10(SPACE10)’의 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케아 팝업 전시 공간 'HEJ IKEA 75'_내부(사진제공: 이케아 코리아)
뿐만 아니라, ‘HEJ IKEA 75’ 운영 기간 동안 인플루언서와의 토크 콘서트, 워크샵, 홈퍼니싱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집에서의 행복한 생활을 만들기 위해 플로리스트, 바텐더, 바리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