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31
버얼리 블루 칼리코(사진제공: 덴비)
덴비코리아가 9월 1일 국내 공식 론칭하는 ‘버얼리(Burleigh)’.
버얼리는 1851년 도자기의 고향인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에서 탄생한 167년 전통의 프리미엄 티웨어 브랜드다.
버얼리의 전 제품은 찰스 왕세자의 유산 재건 자선단체 소유의 미들포트 포터리에서 생산된다.
18세기부터 현재까지 전통적인 수공예 장식 공정인 초벌 전사기법(티슈 트랜스퍼, Tissue Transfer)을 고수하며 만들어진다.
이 공정은 현재 전 세계에서 버얼리만이 유일하게 간직하고 있는 수공예 장식 공정 과정으로 버얼리 티웨어의 개성과 가치를 더해준다.
버얼리 패턴 디자인은 주로 꽃, 새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대표적인 패턴은 19세기 남색 패브릭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칼리코(Blue Calico)다.
풍부한 코발트 블루와 만발한 꽃의 조합으로 캐주얼한 테이블과 격식 있는 식사에 모두 잘 어울린다.
이외에도 레드, 핑크,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제품들도 출시돼 믹스 앤 매치를 즐기는 소비자들이라면 흥미를 느낄 것으로 보인다.
에디터_장규형(ghjang@jungle.co.kr)
버얼리 블루 칼리코(사진제공: 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