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4
스마트워치 DZT2011_Feature(사진제공: 파슬코리아)
시계 마니아들이라면 귀가 쫑긋 해지는 소식이 있다.
바로 디젤이 10월 초 새롭게 선보이는 풀 가드 2.5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가 곧 등장하기 때문이다.
이번 스마트워치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 호환이 가능하고, 구글 웨어 운영 체제(Wear OS by Google)와 퀄컴 스냅드레곤 웨어 2100 SoC(Qualcomm® Snapdragon Wear™ 2100 SoC)를 탑재했다.
그리고 웨어러블 기술을 적용해 심박수 측정, NFC 결제 기능과 GPS도 탑재됐다.
디젤 특유의 볼드함과 모터사이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새로운 컬렉션은 네 가지 유니크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매트 스틸 케이스와 블랙 레더 스트랩, 건 메탈 스틸 케이스와 브라운 레더 스트랩, 매트 블랙 케이스와 블랙 실리콘 스트랩 그리고 전체가 건 메탈 스틸 케이스로 구성된 쓰리 링크 브레이슬릿 타입이다.
하루 종일 자동으로 컬러가 변하는 네온 플리커 다이얼(Neon flicker dial), 탭 하면 잔물결을 이루면서 상호작용을 하는 심박수 다이얼(Interactive heart rate dial)등 커스터마이징 눈여겨 볼만한 특징이다.
손목에 시선 좀 받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컬러풀함과 스타일리시, 기능성을 갖춘 디젤의 새 스마트워치를 착용해 보는 건 어떨까?
스마트워치 DZT2011_pkg(사진제공: 파슬코리아)
에디터_장규형(ghjang@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