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2019년형 ‘오리지널 토퍼 8.0’(사진제공: 슬로우)
퍼시스그룹의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가 2019년형 ‘오리지널 토퍼 8.0’을 출시한다. 기존 제품보다 1.5cm 더 두꺼워진 8.0cm 두께의 초고밀도 메모리폼이 적용됐다.
이에 오랜 시간 사용해도 꺼지거나 내려앉지 않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 위에 올리거나 바닥에 두고 사용해도 결리는 부분 없이 최적의 착와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슬로우가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anti-climate-responsive’ 기술이 적용된 온도둔감형 메모리폼을 사용, 일반 메모리폼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꼽혔던 온도 민감도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구성품도 함께 제공한다. 땀이나 먼지로부터 내장재를 보호해주는 방수커버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여 청결한 관리가 가능하며, 유기농 목화솜으로 만든 오가닉 삼중직 니트 겉커버를 함께 제공해 피부나 호흡기가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019년형 ‘오리지널 토퍼 8.0’(사진제공: 슬로우)
이 밖에도 토퍼 전용 자루를 제공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돌돌 말아 단추로 봉합한 후 부피를 줄여 자루에 넣어 보관할 수 있거나 3단으로 접어 보관할 수 있어 협소한 공간에서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다.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