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30
피크닉을 콘셉트로한 2019 S/S 컬렉션(사진제공: 폴스부띠끄)
영국 디자이너 가방브랜드 폴스부띠끄(Pauls boutique)가 2019 S/S 시즌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폴스부띠끄는 꽃, 과일, 사탕 등 피크닉에서 영감을 받아 ‘꽃’을 메인 모티브로 파스텔 톤의 소프트한 컬러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튤리’백은 봄, 여름의 플로럴한 감성을 가득 담아 여성스럽게 전개한 라인으로 튤립에서 모티브를 따온 라인과 금속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장식이 포인트인 제품이다.
피크닉을 콘셉트로한 2019 S/S 컬렉션(사진제공: 폴스부띠끄)
또한, 2019 S/S 컬렉션 공개와 함께 지난 시즌부터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탈과 ‘피크닉’이란 콘셉트로 화보를 진행했다.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