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1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프리미엄 10.0(사진제공: 슬로우)
매트리스 브랜드 ‘슬로우(slou)’가 2019년을 맞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바로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프리미엄 10.0’과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베이직 7.0’이다. 여기에 토퍼 매트리스 2종과 ‘레브 프레임’, ‘내추럴 프레임’ 등 프레임 2종도 선보인다.
토퍼와 매트리스의 장점만 모은 토퍼 매트리스 슬로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에 중점을 맞췄다. 신제품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프리미엄 10.0은 2가지 레이어로 구성돼 양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토퍼다.
한쪽 면은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해 부드러운 쿠션감을 제공하고 다른 한쪽 면은 고탄성 플랙스폼으로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해 취향에 맞춰 상 단면을 선택 할 수 있다. 10cm의 두툼한 두께로 바닥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용자에게 좋다.
토퍼 매트리스 프리미엄 10.0은 3단 접이 보관은 물론 말아서 보관도 가능하다. 또 온도에 따라 폼의 물성이 달라지는 일반 메모리폼과 달리, 2018년 하반기 슬로우가 개발한 anti-climate-responsive 메모리폼이 적용돼 푹신함과 복원력을 올렸다.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베이직 7.0은 토퍼 매트리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고밀도 메모리폼을 적용해 누웠을 때 체압을 골고루 분산시켜 목이나 어깨 결림을 방지해 준다. 고무밴드가 결착되어 접거나 돌돌 말아 고무밴드로 고정시키면 심플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한편 슬로우는 최적의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한 침대 프레임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은 바닥에서 뜨지 않는 파운데이션형 ‘레브 프레임’ 과 원목 무늬의 ‘내추럴 프레임’이다.
레브 프레임은 프랑스어로 꿈을 뜻하는 레브를 제품명으로 사용할 만큼 철저히 편안한 수면에 초점을 맞췄다. 바닥에서 뜨지 않은 파운데이션형 프레임으로 매트리스를 빈틈없이 지지해 무게와 상관없이 안정감 있게 받쳐준다.
취향에 따라 인조가죽으로 마무리한 베이지 컬러와 패브릭 가죽재질의 네이비 컬러의 헤드보드를 추가할 수 있으며 토퍼 매트리스와 동일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침실을 원한다면 나뭇결 무늬가 선명한 내추럴 프레임이 좋다. 헤드보드는 라이트 우드(베이지색)와 다크브라운(오크색) 2가지가 있다.
그 외에 자세한 내용은 슬로우 홈페이지(www.slou.co.kr)을 확인하면 된다.
에디터_장규형(ghjang@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