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3월호 커버 모델이 된 라이언(사진제공: 에스콰이어)

카카오톡의 이모티콘으로 등장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언이 〈에스콰이어〉 3월호 커버 모델이 되면서 셀럽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올해 창간 24주년을 맞이한 〈에스콰이어〉는 처음으로 배우나 뮤지션이 아닌 이모티콘을 커버로 등장시켰으며, 이번 커버 협업에서 라이언을 직접 만나 촬영하고 인터뷰를 진행해 생동감 넘치는 커버스토리를 완성했다.  

〈에스콰이어〉 3월호 커버 모델이 된 라이언(사진제공: 에스콰이어)

이번 〈에스콰이어〉의 라이언 커버는 각기 다른 개성의 3종으로 구성돼 특별함을 더한다. 라이언은 각 커버에서 에스콰이어 미국판의 고전적 이미지를 활용한 콘셉트, 하이 쥬얼리 브랜드 티파니와 콜라보한 콘셉트, 패션 포토그래퍼 홍장현 실장과 다양한 하이 패션 브랜드를 소화한 패셔니스타 콘셉트 등 3가지 버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라이언의 커버스토리는 서울의 이면을 보여주는 패션 화보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라이언은 서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라이언의 인터뷰에서는 3주년이 넘어가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라이언의 모습과 엔터네이너로서의 고민을 들을 수 있다. 이밖에도 〈에스콰이어〉 3월호에서는 라이언의 러브스토리, 동료 배우들과의 친분, 패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호를 구매하는 독자들에게는 에스콰이어×라이언 커버로 제작된 리미티드 엽서 패키지와 유료 구매 독자들을 위한 추가 커버 1종이 제공된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