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라곰’ 스타일 가구 ‘베이지’ 시리즈를 출시했다.(사진제공: 까사미아)
 

까사미아(casamia)가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라곰(Lagom)’을 반영한 리빙&다이닝 가구 ‘베이지(BEIGE)’ 시리즈를 출시했다. 

‘라곰’은 ‘적당한, 충분한, 딱 알맞은’을 뜻하는 스웨덴어로, 과하지 않고 소박하면서도 실용성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말한다. 최근에는 가구 선택에 있어서도 라곰 스타일을 반영해 최소한의 필요한 기능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인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까사미아는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불필요한 요소는 빼고 소재 자체의 디테일을 살린 미니멀한 디자인과 수납, 청소 등이 용이한 실용적 구조의 ‘베이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4인 테이블과 체어, AV장, AV콘솔, 티테이블 5개 품목으로 구성되며, ‘좋은 원목’에 세심한 가공기술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 미국과 유럽 등에서 최고급 가구의 소재로 사용되는 ‘북미산 화이트오크’ 원목을 사용했으며, 곱고 촘촘한 무늬결과 단단하고 물성이 낮은 소재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은 물론,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라곰’ 스타일 가구 ‘베이지’ 시리즈를 출시했다.(사진제공: 까사미아)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라인의 디자인으로 다양한 아이템과의 매치가 용이하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AV장, AV 콘솔 등의 거실 아이템은 넉넉하고 효율적인 수납 공간을 확보해준다. 또한 하단 오픈형 다리 구조로 청소 등의 관리가 쉽고, 식탁, 체어 등 주방 가구는 모서리 라운드 가공으로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베이지’ 시리즈는 ‘밀레니얼’ 세대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잘 반영한 컬렉션”이라며 “본격적인 봄 결혼, 이사철이 시작된 만큼,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신상품 및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