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7
‘뷰:티풀(VIEWtiful)’ 코란도 정측면 디자인
‘2030 세대의 꿈’, 혁신의 상징으로 처음 세상에 선보인 쌍용자동차의 코란도(KORANDO)가 스타일리시함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한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로 재탄생했다.
뷰:티풀은 시선을 이끄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바라보는 Style VIEW, 첨단 기술로 누리는 Tech VIEW,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Wide VIEW를 함의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뷰:티풀 코란도는 활 쏘는 헤라클래스(Hercules the Archer)에서 영감을 얻은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외관 디자인은 모던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고유의 DNA를 살린 응축된 힘과 에너지,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힘의 흐름을 내·외관에 일관되게 표현하고 있다. ‘로 & 와이드(Low & Wide: 가로로 넓고 낮게 깔린 차체 비율)’ 디자인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안정감을 주는 후드 라인과 역동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롭게 구성돼 있다. 모델에 따라 블랙 하이글로시 또는 반 광크롬 소재의 인테이크 그릴이 적용되고, 수직배열 LED 안개등이 하이테크 이미지를 더했다.
또 쌍용차 최초의 Full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프리미엄 모델에 주로 활용되는 다 초점 반사(MFR, Multi-focus Reflector) 타입으로 유려한 미관은 물론 조사거리 등 기능적으로도 뛰어나다.
측면 캐릭터 라인은 전·후면의 숄더윙(shoulder-wing) 라인과 더불어 코란도의 상징적 디자인 요소로 SUV 고유의 강인함을 표현하고 있다. 보디와 루프를 분리하는 C필러 에지 라인(Edge Line)이 측면 디자인에 스포티한 느낌을 부여하고, 17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으로 18/19인치 다이아몬드커팅 휠이 준비돼 있다.
후면 디자인은 균형 잡힌 근육질의 신체를 재해석함으로써 SUV 고유의 튼튼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균형 잡힌 근육질의 신체를 재해석한 후면 디자인은 빛나는 보석을 형상화한 LED 리어콤피 램프(동급 유일 전 모델 기본적용)가 세련됨을, 전면부와 같은 형상의 반 광크롬 에지 라인과 스키드플레이트 일체형 리어범퍼는 강인함을 표현하고 있다.
외관 컬로도 총 7가지로 구성돼있어 개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그랜드 화이트, 사일런트 실버, 플레티넘 그레이, 스페이스 블랙, 댄디 블루, 오렌지 팝, 여기에 톡톡 튀는 체리 레드가 오리지널 컬러로 처음 선보인다.
체리 레드 컬러 ‘뷰:티풀(VIEWtiful)’ 코란도 디자인
인테리어 공간 디자인도 업그레이드됐다. 인테리어는 하이 레벨 수준의 실내 공간(1·2열 탑승자간 거리 등급 최대)을 확보해 탑승객의 안락함을 높였다.
기어노브는 고급 소재인 하이글로시를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해 조작성을 강화했고, 패들 시프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시보드는 현악기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에어벤트 라인이 세련된 인상을 전반적으로 주도한다. 대시보드에서 도어까지 이어진 라인이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인테리어 컬러는 에스프레소 브라운, 차콜 블랙, 소프트 그레이 등 3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시트는 각 부위 별 경도를 차별화한 삼경도(tri-hardness) 쿠션으로 디자인돼 부드러운 질감과 안락감을 선사한다.
‘뷰:티풀(VIEWtiful)’ 코란도 대시보드 디자인
‘뷰:티풀(VIEWtiful)’ 코란도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디자인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은 첨단 기술을 통해 마치 항공기 조정석에 앉은 듯한 미래지향적 감성을 담았다. 블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AVN, 인피니티 무드램프의 조합을 통해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피니티 무드램프가 인테리어에 깊이를 더한다. 반 투과 거울과 완전 반사 거울을 배치해 빛이 무한(Infinity) 반복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34가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하며, 밝기도 조절할 수 있다.
미래지향적 감성과 스포티하고 강건한 디자인을 담은 New SUV 뷰:티풀 코란도를 통해 멋진 드라이브, 세련된 멋을 자랑해보자.
에디터_장규형(ghjang@jungle.co.kr)
사진제공_쌍용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