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3
쿠션실러(사진제공: 정샘물)
아티스트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의 ‘스킨 세팅 베이스’ 라인과 ‘쿠션실러’가 독일의 2019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패키지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최하는 대회로,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서 매해마다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상을 수여한다.
정샘물은 피부 세팅 단계의 프라이머 제품인 스킨 세팅 베이스 라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팁을 적용한 쿠션실러 2개 상품에 본상을 수상했다.
스킨 세팅 베이스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사용성이 용이한 부드러운 그립감, 자연스럽게 빛나는 광채피부라는 피부 베네핏을 화사한 톤의 캡 컬러로 전달하고 있다.
쿠션실러는 손 안에 팔레트를 펼쳐 놓은 것처럼 쿠션과 컨실러가 동시에 펼쳐져 베이스메이크업을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티스트가 여러 컬러를 조색하는 팔레트를 적용했고 여성의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편의를 더했다.
한편 2015년 11월 론칭한 정샘물은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메이크업 브랜드다.
스킨 세팅 베이스
에디터_장규형(ghjang@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