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8
‘그린북’ 마허샬라 알리,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일리스트’ 기념 행사 참석(사진제공: 지미추)
영국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와 미디어 브랜드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일리스트’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비버리힐즈 Avra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패션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환대하는 자리로, 더 할리우드 리포터의 패션 & 뷰티 디렉터 ‘캐롤 맥콜진(Carol Mccolgin)’과 지미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Sandra Choi)’가 호스트를 맡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해당 이벤트의 주인공인 스타일리스트들은 물론 특별 게스트로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그린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마허샬라 알리가 자리를 빛내주었고, 그 외 클로이 앤 할리, 키키 레인, 올리비아 문,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린지 멘데즈 등 패션에 일가견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했다.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