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5
투썸플레이스 봄 시즌 MD 신제품 5종(사진제공: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가 봄을 맞아 프랑스 파리 근교인 지베르니의 봄을 주제로 디자인한 ‘블루밍 텀블러’, ‘블루밍 머그’ 등 봄 시즌 MD 신제품 5종을 선보인다.
지베르니는 화가 모네의 작품 배경이 된 곳으로 꽃과 나무가 조화를 이룬 정원으로 유명하다.
퍼플, 민트, 퍼플&민트 세 가지 색상으로 그라데이션을 활용한 블루밍 텀블러는 마치 라일락과 나뭇잎이 어우러진 지베르니 지역의 봄 정원을 떠오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600ml 대용량 텀블러로 입구가 넓어 음료를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래가 볼록한 형태에 손잡이가 있는 블루밍 머그는 은은한 펄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민트와 퍼플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봄의 활짝 핀 꽃을 떠올리게 하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와 같은 문구가 컵 중앙에 적혀있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360ml 머그컵으로 뚜껑이 있어 보온에 용이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유럽의 사계절을 주제로 지난해 독일 베를린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영감을 받은 크리스마스 MD에 이어 두 번째로 봄 시리즈를 출시했다”며 “투썸 텀블러와 머그컵으로 지베르니의 봄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