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5
콜러의 대담한 접근 방식과 물, 기술, 질감 및 색상을 조합한 브랜드의 가장 멋진 제품이 전시되며, KOHLER, KALLISTA, ANN SACKS 및 ROBERN 제품이 글로벌 데뷔를 하게 된다.(사진제공: Kohler Co.)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러(Kohler)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맞아 물과 기술, 질감, 색상을 예술적으로 조합해 브랜드의 가장 뛰어난 제품들과 디자인을 통해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에서는 디지털 정원과 콜러의 스마트홈 컬렉션을 기발하게 진열한 무한의 정원 등을 선보이며, 방문객이 쉬면서 재충전할 수 있는 바와 라운지도 마련한다.
전시회 입구의 디지털 가든을 비롯해 콜러의 스마트 홈 컬렉션을 나란히 배치 한 무한대 정원에서는 자연이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사진제공: Kohler Co.)
이와함께 콜러는 풍부하고 역동적인 환경을 창출하는 디테일과 레이어를 검토하는 체험적 럭셔리(Experiential Luxury)를 자사의 두 번째 글로벌 디자인 테마로 발표할 계획이다.
콜러의 부엌 및 욕실 부문 마케팅 담당 부사장 짐 루이스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글로벌 디자인 공동체의 창의성과 혁신을 찬미하는 최고의 축제”라며 “이 행사의 에너지와 정신은 이곳을 전 세계에서 찾아온 재기 넘치는 디자이너들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우리의 최신 디자인 표현을 기념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올해 전시되는 품목은 콜러의 브랜드인 콜러(Kohler)와 칼리스타(Kallista), 앤 색스(Ann Sacks), 로번(Robern) 등의 최신 제품이다.
콜러의 전시는 팔라초 델 세나토에서 4월 9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 사이에 개최된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