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트래블 팝업 스토어’ (사진제공: 몽블랑)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도시 여행자’를 테마로 한 ‘트래블 팝업 스토어’를 연다.

트래블 팝업 스토어는 10월 3일부터 14일까지 복합 문화 공간인 사운즈 한남에서 운영된다. 

전 세계 주요 도시인 밀라노, 상하이, 홍콩에 이어 순차적으로 열리는 글로벌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도시 여행자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형적인 리테일 공간에서 벗어나 몽블랑의 여행 아이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사운즈 한남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아티스트 그라플렉스와 협업한 포토월과 옐로우 체어로 포인트를 준 몽블랑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2층에 있는 가나아트 한남에서는 몽블랑 트래블 컬렉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제품들이 전시된다.

몽블랑 ‘트래블 팝업 스토어’에서는 여행 가방에 달 수 있는 러기지 택을 비롯하여 자신의 개성을 담은 나만의 여행 가방용 스티커 등의 제작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몽블랑의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에디터_ 한혜정(hjhan@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