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5
사진제공: W컨셉
스트리트 패션은 편안함은 물론, 어디에나 가볍게 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10대와 2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엘엠씨(LMC)’와 힙합 레이블 AOMG의 패션 브랜드 ‘어보브(A6ove)’가 작년의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다시 만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퀼팅 재킷부터 트랙팬츠, 베스트, 비니 등을 비롯해 시즌 메가 트렌드인 로고 플레이를 활용한 스트리트 감성의 후디가 출시된다.
‘어보브(A6ove)’는 뮤지션 박재범이 만든 패션 브랜드이다. 힙하면서도 스포티브한 감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아이템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선보이며 젊은 감성을 파고들고 있다.
사진제공: W컨셉
로고 플레이 열풍의 중심축에 섰던 ‘엘엠씨(LMC)’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이다. ‘LMC’라는 특유의 로고 플레이로 깔끔한 디자인을 비롯해 실험적인 아이템도 선보이고 있다.
두 브랜드의 개성과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낸 독특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트렌디하고, 유니섹스 한 디자인의 이번 제품들은 프리미엄 온라인 편집숍 ‘W컨셉’에서 단독판매된다.
에디터_ 한혜정(hjhan@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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