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루이비통)

루이비통이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한 ‘루이비통×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가 특별히 디자인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펼쳐진 세상을 토대로 제스키에르의 영감이 담긴 독창성이 느껴지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루이비통은 이번 캡슐 컬렉션을 위해 특별 디자인된 ‘모노그램 루이비통×리그 오브 레전드’ 캔버스를 선보인다. 네버풀(Neverfull), 스피디(Speedy), 부아뜨 샤포 수플(Boite Chapeau Souple), 범백(Bumbag) 등 하우스의 아이콘 백과 뉴 클래식 가방을 새롭게 완성했다.

그밖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표적인 캐릭터 키아나의 링 블레이드에서 영감을 받은 프레스티지 루이비통 스킨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새로운 루이비통 아이템을 공개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캡슐 컬렉션은 스쿠버 저지 같은 기능성 원단으로 만들어진 의류와 액세서리를 포함해 아치라이트(Archlight) 스니커즈, 스타 트레일(Star trail) 부츠, 보부르(Beaubourg) 플랫폼 더비 슈즈 같은 대표적인 루이비통 슈즈 스타일로 완성된다. 

에디터_ 한혜정(hjhan@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