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6
우루사×지이크 컬래버레이션 (사진출처: 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최근 대표 간 기능 개선제인 ‘우루사’와 젊은 감성의 정장 브랜드 ‘지이크(SIEG)’가 컬래버레이션해 여름 한정으로 패션 상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전통 브랜드 ‘우루사’가 젊은 소비자에게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가기 위해 진행됐다.
각 제품에는 우루사 브랜드아이덴티티(BI)인 ‘곰’의 이미지를 복고풍 감성을 담아 귀엽고 캐주얼하게 표현했다. 브랜드 로고 디자인은 최근 뉴트로 디자인으로 업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인혁 작가와 대웅제약 디자인팀에서 협업하여 우루사의 브랜드 정통성까지 담아냈다.
우루사×지이크 컬래버레이션 제품 (사진출처: 대웅제약)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남성 직장인의 필수품인 티셔츠, 슬리퍼, 양말 등 총 3종이다. ‘간 기능 개선을 통한 피로회복제’라는 우루사의 컨셉을 고려하여 업무에 지친 직장인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대웅제약 우루사 브랜드 관계자는 “60년 전통 브랜드 ‘우루사’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지이크’의 트렌디한 뉴트로 패션 상품 발매에 협업하게 됐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글_ 유채은 취재기자(yce@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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