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1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로고 (사진제공: 어도비)
어도비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이하 한국시간 기준)까지 ‘2020 어도비 MAX’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도비 MAX는 디지털 콘텐츠 관련 최신 기술과 비전을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 업계 리더, 디자이너, 개발자, 사진 및 비디오 전문가와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 컨퍼런스 형태로 진행한다. 업계 리더 및 유명인의 기조연설과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신기능 시연, 어도비서 실험 중인 기술을 엿볼 수 있는 ‘MAX 스닉스(Sneaks)’ 등 350개 이상 세션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영감을 전문 지식과 영감을 공유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확정된 연사로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제작자 에바 두버네이,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 유명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 래퍼 겸 프로듀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등이 있다.
글_ 정윤 취재기자(j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