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9
중앙일보 통합 BI (사진출처: 중앙그룹)
중앙일보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The JoongAng’이라는 통합 BI를 선보였다.
중앙그룹은 “‘더 중앙에 두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개발된 신규 BI는 중앙일보 프린트 매체를 통합하는 엄브렐러 브랜드(Umbrella Brand)로 활용되어 중앙그룹 내 신문군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원형 가운데 알파벳 ‘J’가 배치된 심벌에서 ‘The JoongAng’으로 변경되며 테마 색상 또한 디지털 매체와 지면 등에서 보다 쉽게 식별할 수 있는 ‘브라이트 오렌지’로 바꿨다.
통합 BI ‘The JoongAng’은 중앙일보·일간스포츠·이코노미스트 등 중앙일보 신문 계열사의 제호 앞에 배치돼, 매체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동시에 중앙일보 신문 계열의 통일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글_ 유채은 취재기자(yce@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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