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의 한글날 에디션 (사진출처: 삼성물산)

삼성물산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한글날을 기념하는 ‘한글날 에디션’을 출시했다.

빈폴은 뉴노멀 트렌드와 언택트 시대의 니즈를 반영한 원마일 웨어(One Mile Wear)를 중심으로 후드집업과 스웨트팬츠 셋업, 티셔츠, 캡, 양말 등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여 왔다. 특히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자전거 심볼과 영문 로고를 조합해 만든 한글날 기념 자전거 심볼을 디자인적 포인트로 강조했다.

빈폴의 ‘한글날 에디션’은 스웨트후드집업과 스웨트팬츠를 셋업으로 입을 수 있는 후디셋업, 다양한 코디에 활용 가능한 베이직 긴팔 티셔츠, 5각 스타일의 캡, 양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빈폴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하는 차원에서 심볼에 변화를 준 상품을 출시했다” 라며 “빈폴은 한글 로고를 만들고 서체를 개발하는 등 한글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하며 한국 대표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