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3
라미 조이 (사진제공: 라미)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가 글씨를 쓰는 즐거움(joy)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캘리그라피용 만년필 조이(joy)를 공개했다.
라미(LAMY)의 조이는 디자이너 볼프강 파비안(Wolfgang Fabian)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가볍고 견고한 ABS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인체공학적 그립존으로 장시간의 필기에도 손이 편안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더불어 빅 사이즈의 클립 덕분에 노트 또는 자켓의 주머니에 꽂기 간편하여 보관에도 용이하다.
일반 펜과는 달리 펜촉의 끝이 납작한 형태로 제작되어 있으며 이는 가로-세로 굵기 조절에 매우 용이하여 캘리그라피에 더욱 적합하다. 또한, 사용자에 취향에 따라 레터링을 표현할 수 있어 카드, 편지, 일러스트 등 다양하고 멋진 나만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 수 있다.
글_ 정윤 취재기자(j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