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콘텐츠를 띄운 뮤럴 디지털 액자 (사진제공: 넷기어)


넷기어코리아(지사장 김진겸, 이하 넷기어)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뮤럴 디지털 액자에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추가했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올해는 ‘집콕’ 크리스마스를 보내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는 인테리어가 유행 중이다. 실제로 벽트리, 미니트리 등 다양한 트리와 오너먼트의 판매량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 외에도 무드등, 조명, 그림, 리스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이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로 인기를 얻고 있다.

뮤럴 디지털 액자도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준비를 마쳤다. 넷기어는 다양한 성탄절 관련 그림과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19세기~20세기 초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은 유화 모음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이미지, 성탄절 빈티지 엽서 및 카드 모음 등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로 확인할 수 있다.

넷기어 관계자는 “그림이나 사진은 인테리어 분위기를 가장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며, 인테리어의 변화는 기분 전환을 위한 유용한 수단 중 하나”라며 “이번 크리스마스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는 집콕 크리스마스를 맞게 된 많은 분들이 그림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떨치길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즈널 이슈에 맞는 다양한 작품과 플레이리스트를 꾸준히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글_ 정윤 취재기자(j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