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마스코트 '유티 페이퍼토이' (사진출처: 엑스포디자인브랜딩)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는 올시즌 새롭게 선보인 마스코트 ‘유티(Utee)’의 탄생을 기념하여 ‘유티 페이퍼토이’를 공개하였다.

‘유티’는 인천시를 상징하는 시조 ‘두루미’를 형상화한 마스코트로 올 시즌을 맞이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탈바꿈하여 친근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에 탄생한 ‘유티 페이퍼토이’는 올해 초 선보인 ‘유티’캐릭터를 귀여운 외형으로 형상화하였다.

붉은 머리털은 축구에 대한 강한 열정을, 큰 날개는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와 페어플레이의 스포츠정신을 나타내고 있다.

‘유티 페이퍼토이’는 DIY(조립형)제품으로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프로축구 K리그와 인천지역에 대한 재미와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천 유나이티드팬들과 시민들에게는 공감대 형성과 함께 소통의 계기를 마련해 주는 상품으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유티 페이퍼토이’를 개발한 캐릭터 전문회사인 엑스포콘텐츠플랫폼은 유티의 탄생을 기념하여 앞으로 ‘유티 페이퍼토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글_ 임한균 취재기자(yhk@x4desig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