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랄라베어 집콕 굿즈’ (사진출처: OB)

오비맥주가 홈술족들을 위한 오비라거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출시했다.

오비맥주가 코로나로 인해 ‘집콕’과 ‘혼술’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랄라베어와 함께하는 술기로운 집콕 생활’이라는 컨셉으로 랄라베어’ 모습이 담긴 ‘핸드워머 쿠션’과 ‘혼술 플레이트 세트’ 2종의 굿즈를 제작했다.

‘핸드워머 쿠션’은 랄라베어의 얼굴을 본뜬 디자인으로, 측면에 손을 넣어 워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혼술 플레이트 세트’는 핸드폰, 맥주 캔 등을 고정해 놓을 수 있는 플레이트와 더불어 1인 혼술상으로 조립 가능한 종이박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혼술상을 꾸밀 수 있는 랄라베어 미니 등신대와 스티커, 테이블 매트 등으로 제품의 구성을 다양화했다.

랄라베어 굿즈는 2월 21일까지 2주간 온라인 셀렉트숍 ‘29CM’를 통해 단독 선 판매 중으로, 이후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네이버 브랜드 전용관 ‘오비라거 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비라거 브랜드 매니저는 “코로나 장기화로 늘어나는 집콕족과 홈술족을 겨냥한 아이템으로 오비라거의 대표 캐릭터인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올몰트 맥주 오비라거의 매력인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굿즈로 단조로운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