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5
크리에이터 공생 프로젝트 ‘마플루언서 Vol.12 사랑의 농도를 그리고 싶어’ 기획전 (사진제공: 마플샵)
크리에이터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을 운영하는 마플코퍼레이션이 크리에이터 공생 프로젝트 ‘마플루언서(THE MARFLUENCERS)’의 열두 번째 기획전을 공개한다.
2월 23일부터 오직 마플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마플루언서 Vol. 12 사랑의 농도를 그리고 싶어’ 기획전은 일러스트레이터 집시(Zipcy)와 함께한다. 이번 특별 기획전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집시의 감성을 굿즈를 통해 새롭게 표현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집시는 특유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그림체로 인스타그램에서 약 7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작가다. 서로 다른 타인이 만나 새로운 세계를 그려가는 연애와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한 집시의 일러스트는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컬러링 북, 그림 에세이로 출간되기도 했다.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굿즈들은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연애, 사랑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집시의 따뜻한 감성을 일상 속으로 온전히 전달할 예정이다. 집시의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한정판 엽서북, 스티커 세트와 함께 휴대폰 케이스, 에폭시 그립톡과 같은 휴대폰 액세서리, 틴케이스 등 활용도 높은 굿즈들이 판매 된다.
더불어 마플샵은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일궈온 집시의 ‘커리어 꿀팁’을 담은 인터뷰 영상도 공개한다. 집시는 의류, 주류, 필기구, 영화 등 다양한 브랜드들의 경계를 넘나들며 훌륭한 협업을 다수 선보였다. 집시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꾸준하게 살아남는 방법과 초보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필요한 팁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플샵 관계자는 “일관된 감성으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쌓아올린 일러스트레이터 집시와 협업하여 좋은 선례를 남기고자 한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끝나가는 지금, 집시의 일러스트를 통해 따뜻한 공감을 건네고 싶다”며 “마플샵은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와 콘텐츠를 가진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만 있으면 제작부터 배송까지 모두 마플샵에서 지원하여, 크리에이터들에게 더욱 단단한 창작 기반을 쌓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공생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글_ 정윤 취재기자(jy@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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