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0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한 웅진식품의 ‘자연은’(사진출처: 웅진식품)
웅진식품이 자사의 대표적인 주스 브랜드 ‘자연은’의 디자인을 6년 만에 리뉴얼해 공개해 정체성을 강화했다.
웅진식품은 ‘자연은’의 패키지 리뉴얼과 더불어 180㎖ 꼬마병의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했다. 용기의 하단을 과일을 짜고 있는 듯한 빗살 무늬 형태의 모양으로 제작하고, 한 손에 잡기 편리하도록 형태를 적용해 소비자의 편의성도 함께 고려했다.
‘자연은’ 브랜드 관계자는 “주스의 과즙감과 신선함을 살리고 소비자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자연의 다양하고 맛있는 즐거움을 담은 주스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