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0
육우자조금 새 CI (사진제공: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100년 육우 역사성과 함께 ‘육우’ 고유의 텍스트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CI 리뉴얼을 진행했다.
‘육우’ 자음의 ‘OO’는 100년 육우 역사성과 함께 같이 즐기는 가치 있는 국내산 소고기를 함께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모음 중 ‘=’는 젓가락을 형상화하여 건강한 식탁 위의 신선한 먹거리인 육우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더불어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소, 우리 육우’ 슬로건을 삽입해 의미를 더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국내산 소고기 ‘육우’는 100년의 역사 동안 우리 식탁과 함께하며 먹거리로서 큰 역할을 했으나 아쉽게도 인정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활동이 본격화된 후 소비자와 유통업계 내에서 육우의 입지는 점차 강화되었고,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여 육우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CI 리뉴얼과 향후 육우자조금 행보에 큰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