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7
벨루티와 협업한 베오사운드 A1 2세대(사진출처: 뱅앤올룹슨)
덴마크의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벨루티(Berluti)와 협업해 한정판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벨루티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시그니처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탁월한 가죽 기술에 있어 장인정신의 정수를 보여주며 기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벨루티 에디션은 뱅앤올룹슨 TV, 스피커 등 대표 제품에 벨루티의 시그니처인 수공예 파티나 베네치아 레더를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OLED TV, 라우드 스피커, 휴대용 스피커, 무선 헤드폰, 사운드 파우치 등 6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소형, 중형, 대형 제품군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실내외 어디서나 두 브랜드가 전달하는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벨루티 에디션은 6월 부터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11개 공식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벨루티 전국 7개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글_ 송윤석 취재기자(sys@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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