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7
신협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 스틸컷 (사진출처: 신협)
신협중앙회가 3차 캐릭터 광고(지니 편) ‘어부바, 좋은 금융을 부르는 주문’을 공개했다.
지난 1차, 2차 광고를 통해 ‘귀엽다’, ‘사랑스럽다’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명실상부한 신협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어부바 캐릭터들이 이번 3차 광고에선 지니로 돌아와 또 한 편의 동화 같은 스토리를 펼친다.
이번 광고에서 어부바 지니가 등장하는 마법의 램프는 다름 아닌 신협의 모바일 플랫폼인 온뱅크이다. 언제 어디서나 신협의 모든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온뱅크에서 나타난 어부바 지니가 어부바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함께 어부바 양탄자를 타고 방방곡곡 모험을 떠난다.
이번 광고는 신협중앙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되며 메이킹필름을 통해 생생한 제작과정도 감상할 수 있다. 런칭일에는 새로운 어부바 CF를 기다렸던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해, 새로 선보이는 3차 어부바송 무한재생, 1차·2차·3차 합본 영상 등도 함께 공개된다. 특히 이번 광고는 젊은 층을 겨냥해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에서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평생 어부바 신협의 의지를 표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서민들을 어부바하여 저마다의 꿈을 함께 이뤄가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지난 2018년부터 유지해 온 ‘평생 어부바 신협’이라는 신협의 지향점이자 슬로건을 지난해 말 ‘좋은 금융을 부르는 주문’이라는 크리에이티브 컨셉을 통해 그 의미를 전달하고, 그 첫 번째 TV 광고로 배우 고두심, 정보석, 고수, 홍수현, 이장우 씨와 함께 저소득 연기자들을 돕는 나눔광고를 진행했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