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의 ‘그린트릭’ 브랜드 로고(사진출처 : 현대일렉트릭)

현대일렉트릭이 친환경 전력기기 브랜드 ‘그린트릭(GREENTRIC)’을 새롭게 론칭했다.

새로운 브랜드 ‘그린트릭(GREENTRIC)’은 친환경을 의미하는 ‘그린(GREEN)’과 전력기기를 의미하는 ‘일렉트릭(ELECTRIC)’의 합성어로, 해당 분야의 시장 내에서 친환경 기술 우위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쌓아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따라 국제사회가 탄소중립을 외치고 있는 가운데 현대일렉트릭은 ‘그린트릭’과 기존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에너지솔루션 브랜드인 ‘인티그릭(INTEGRICT)’을 통해 친환경과 스마트솔루션 시장을 동시에 공략 예정이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그린트릭의 론칭은 자사의 ESG 경영에 대한 적극적 의지의 표현"이라고전하며, "친환경 제품군의 개발을 확대하는 등 차세대 전력기기 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