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4
와디즈 리브랜딩 키트(사진제공:와디즈)
- 도전하고 지지하는 메이커와 서포터 이야기 담은 ‘와디즈 리브랜딩’ 본상 수상
기업의 시작과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종합 지원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와디즈 리브랜딩’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Red Dot Design Award 2021)’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와디즈의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은 매월 1천 개 이상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열리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담아 도전하는 메이커와 지지하는 서포터가 함께 연결되고 확장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와디즈 BI(Brand Identity)는 메이커와 서포터가 주인공이라는 와디즈의 본질을 담아 ‘쉽고 단순하게’, ‘정직하고 진정성 있게, ‘생동감 있고 유연하게’라는 세 원칙에 기반을 두어 다양성을 담는 플랫폼의 성격을 브랜드 로고에 시각적으로 반영했다.
와디즈 브랜드 총괄 이윤경 이사는 “리브랜딩 과정을 통해 와디즈의 핵심가치에 대한 내부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을 전달하여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_김주혁 취재기자(kjh@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