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 뉴스
펜타브리드, '싱글즈인서울' 잡지광고 제작
2004-03-16
온미디어의 10번째 채널 '온스타일'의 신규프로그램인 ‘싱글즈인서울’의 광고를 ㈜펜타브리드가 진행했다. 설립 초기부터 온*오프라인 연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온라인 부서와 오프라인 부서를 조직, 크로스 미디어적 접근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펜타브리드는 온라인 마케팅 툴 제작을 강화하면서도 오프라인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작년부터 오프라인 인지도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이미 광고는 서울시청DMC, e채널, 캐치온, 팟찌닷컴의 신문 *잡지 광고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이번에 제작한 ‘싱글즈인 서울’은’ 25~35세의 커리어 우먼들의 라이프 트랜드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펜타브리드는 이를 홍보하고 ‘온스타일’의 인지도를 확산시키기 위해 광고의 차별화와 강한 메시지에 중점을 두었다. 그래서 실제 커리어 우먼의 캐릭터를 부각 시키기 위해 전문직 4명의 스타일 리더를 선정, 클로즈업 씬을 이용하여 보다 자연스러운 ‘싱글즈인 서울’을 제작하였다. 이외에도 전체를 모노톤으로 처리했을 때의 단조로움을 없애기 위해 이미지에는 듀오톤을 적용하였으며, 이벤트와 채널에는 다른 칼라를 사용하여 시각적인 면을 살렸다. 헤드카피는 "유쾌한 성감대에서 섹시한 공감대까지 여자들의 속마음을 잡았다" 로 ‘싱글즈인 서울’ 프로그램의 특성을 반영하였다. 이 광고는 씨네21, 세븐데이즈의 3월호, 무비위크, 서울신문과 경향신문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