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0
푸라티스트 상징물 (사진제공: 푸라닭 치킨)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스페셜 패키지 프로젝트 ‘푸라티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푸라티스트’는 푸라닭과 아티스트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확장된 경험을 선사하고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푸라티스트를 상징하는 ‘세미콜론 심볼(;)’은 푸라티스트의 연속성을 의미하며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아냈다. 이처럼 확장성이 큰 예술의 범위 내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브랜드 이미지에 적용할 수 있어 기대를 하고 있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그동안 푸라닭 치킨이 구축해온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이미지에 심미성과 예술성을 부여해 브랜드가 추구하고자 하는 고급스러움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포장 패키지는 우리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앞으로도 더 많은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푸라티스트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고객이 치킨을 접하는 과정 속에서도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9월 17일 부터 전국 푸라닭 치킨 가맹점에서 순차적으로 두가지 버전의 포장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
#협업디자인 #푸라티스트 #브랜드 #브랜드콘셉트 #브랜드이미지 #트렌드 #트렌드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