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 청년 창업 마스코트 캐릭터 ‘열창이’(사진출처: 남동구)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지난 9월 18일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마스코트 캐릭터 ‘열창이’를 공개하며, 온라인을 통해 ‘열창이와 톡톡(TALK TALK)’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열창이’는 ‘열정’을 상징하는 불꽃과 창업 문제를 해결해주는 ‘히어로’ 컨셉을 결합해 다양한 청년들과 열정적으로 함께 창업 실현을 돕는 청년창업대표 캐릭터로 개발됐으며, 앞으로 창업 콘텐츠 제작 및 굿즈 제작 등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각종 행사 및 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창업가들에게 열창이가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청년 창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청년창업의 아이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열창이와 함께 꿈꾸는 모든 청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