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2
'큐빅 모노그램'으로 구현한 MCM 메타버스 체험공간 (사진제공: MCM)
MCM은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MCM HAUS)에서 45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창립 45주년을 맞아 메타버스를 3D 정육면체 패턴으로 연출한 '큐빅 모노그램'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큐빅 모노그램’은 제품 배경 프린팅 디테일이나 가죽 위에 엠보싱 처리한 디자인이 적용된 컬렉션이다.
이번 행사에서 MCM은 과거에서 미래, 현실에서 디지털, 가상현실에서 초현실 등 시공을 초월하는 MCM의 여정 ‘메타버스(M’ETAVERSE)’를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였다.
또한 큐빅 모노그램으로 구현된 MCM의 메타버스는 초실감 혼합현실(XR) 체험 공간으로도 조성됐다.
MCM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더크 쇤버거(Dirk Schönberger)는 “MCM의 창립 45주년을 맞아 MCM의 여정을 상징하는 새로운 모노그램과, 메타버스를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를 서울에서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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