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3
세븐레븐 빼빼로데이 컬래버 상품 (사진제공: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인기 캐릭터 및 재미있는 패키지를 이용한 다양한 컬래버 상품 110여 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빼빼로데이가 연인뿐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 등 주변 지인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대의 재미있는 패키지로 구성한 상품 구색을 늘렸다.
먼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무직타이거’와 ‘잔망루피’ 등을 패키지 디자인에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한 무직타이거 디자인을 활용한 리사이클백, 에코백, 캐리어에 빼빼로가 함께 구성된 이색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빼빼로 12개가 들어있는 뚱랑이 리사이클백 , 빼빼로, 초콜릿 등을 담은 무직타이거 에코백, 뚱랑이 미니캐리어에 빼빼로를 한데 담은 세트상품 등을 판매한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전 점에 친환경 포장이 가능하도록 감사문구가 적힌 종이띠지를 배포했다. 비닐 포장 대신 재활용 펄프 소재의 크라프트 종이띠지를 사용하도록 해 선물에 친환경의 의미도 더했다.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관계자는 “최근 일상으로의 복귀가 시작되는 가운데 빼빼로데이에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빼빼로데이에는 세븐일레븐에서 재미있고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세트 상품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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